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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진짜 죽을만큼 힘들고 살고 싶지도 않았는데 최애 덕분에 그 시간 잘 보낸 것 같아서 ㄹㅇ 내가 뭐라고 그럴 수는 없겠지만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음...

남들 다 탈덕해도 끝까지 덕질하고 싶고 ..

물론 언제가는 이 마음도 줄어들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럼..



 
익인1
최고의 낙을 찾았네
어제
익인2
삶의낙이구나..
어제
익인3
힘내 최애의 존재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면야...
어제
익인4
ㄴㄷ... 이 얘기만이 날 살아나게 함 덕친이 너무 소중하
어제
익인5
나도
어제
익인6
다행인데 그거에 너무 의미를 크게 두지 않는 게 좋아
나중에 마음이 식으면 괜히 죄책감 들 수도 있고 미련 갖고 놓지 못할 수도 있어
대상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거니까 마음 가는대로 하면 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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