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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제니가 다른 꿈을 이야기했다.
9월 27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3회에서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로 향한 마지막 가브리엘 제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제니의 사전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무엇이 되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친구들이랑도 이 얘기 많이 한다. 아마 패션 쪽에서 일하지 않았을까"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또 제니는 "계획하는 걸 좋아해서 이벤트 플래너도 참 잘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