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민희진 현카 강연에 대한 전 빅히트 홍보팀장 반응

전 빅히트 홍보&위기담당 총괄이었던 분임.

[익인1]

어우 상습인가봄 저기 ㅋㅋ

[익인2]

와... 진짜 모욕적이다 이번에 이기고 이런 소송이 생겼을때 개인이 수령할 수 있는 돈도 좀 증가하는 법적 변화가 생기면 좋겠디

[익인3]

와 내 입안의 혀처럼 굴어야 한다.. 미쳤다

[익인4]

어우....

[익인5]

하........ 괜찮은 실무진이 다 떠난 빅히트엔 대체 누가 남은거임

[익인7]

방시혁이 데려온 무능력자들만 남았지뭐... 일잘하던 빅히트 직원들 하이브 되고나선 퇴사많이 했다고 기사뜬거봄 ㅠㅠ

[익인5]

그랬구나ㅠ 너무 안타깝다

[익인6]

와

[익인8]

헐.. 내 입안의 혀라니 너무 모욕적

[익인9]

내 입안의 혀라는 뜻이 무슨 뜻인데 모욕적이라는거야..? 책을 좀 읽어야겠다..

[익인10]

시키는대로 해야된다

[익인9]

고마우!

[익인21]

꼭두각시처럼 자아없이 지시가능한 직원 원하는거

[익인11]

아티스트의 개인 능력치도 좋지만 잘했던 직원들때문에 그렇게 잘된건데ㅜ.ㅜ

[익인2]

저런 사람이 실무에 있던거면 방이 감이 없는 것도 아닌데 나이 들면서 판단력 흐려지고 아이티 회사 한자고 옆에 구슬리는 인간들에 눈이 멀어 저 지경이 됐네... 옆에 인간들이야 망하면 말고 잘되면 떨어지는게 많지만 본인은 다 잃는 건데...
나이를 먹는다고 다 총명함을 잃는건 아니지만 참 안타깝다 지금도 혼자 누구 말을 듣는게 맞나 어ㅐ 이 지경가지 왔나 이불킥 하고 고민하겠지만 이미 너무 멀리 왔고 너무 많은 약점을 임원들과 나눈 것 같다

[익인16]

저 분이 빅히트 위기 홍보 담당이었고 방탄 미국 진출 당시 대행사도 컨택했었대 당시에 수락한 곳이 거의 없었고 딱 한 대행사만 흔쾌히 돕겠다 했는데 미국 진출 성공하자마자 방시혁이 대행사 버렸다 함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걸 보면 방의장이 원래 인재들 단물 빼먹고 버리는 인간성인 듯...

[익인2]

아 이분이 그분이구나 와 그럼 진짜 방탄 성공의 주역 아니신가??방탄의 실력과 의지가 성공의 핵심이긴 하지만 그 기회의 문을 열어준건 저 분인데

[익인16]

응 맞아 그래서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을 망할 수 밖에 없다 얘기했던 걸로 기억함ㅠ저 분 프사도 정국이 찍어줬던 거래 정국이 뉴진스 지지하는 글 올려줬을 때 정국이는 언제나 똑같이 옳은 사람이라고 칭찬하심

[익인12]

근데 진짜 같이 작업해서 좋았다라는 미담이 하나도 없노

[익인13]

그러니까 지가 먼저 시비털면서 거기에 반박하는 인간들 말에 긁혀서 혼자 분노하고 한먹고 그게 본인 기획의 원동력이 된다?

[익인14]

갑질엔터가 오래 갈 수 있으려나

[익인15]

와...
내 입안의 혀처럼 굴어야한다
소름!!!!!!!!!!!!

[익인17]

내 입안에 혀처럼 굴라니 ㅋㅋㅋㅋ 와..

[익인18]

와…ㅋㅋㅋ 아 소름끼쳐 걍

[익인19]

ㅠㅠ

[익인20]

저걸 직접 입으로 얘기했다고 생각하니까 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