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지금까지 상황보면 애초에 싫은 거 못하고 입바른 소리 못하고 누구 비위 못 맞추고 자존심 세서 여기까지 온 거임
솔직히 방시혁한테도 그냥 한번 웃으면서 좋은말 한번 해주면서 얘기했다? 이러면 소송 절대 안 갔음
자존심 엄청 세고 그거 못 굽히니까 몇십억 날려서 소송까지 간 거고
하이브 처음 갈 때도 애초에 방시혁을 본인 윗사람이라고 생각을 안했을 거임 왜냐면 본인도 업계 오래 일했고 어디가서 대접받는 사람이고 업계탑 스엠에서 일한 간부니까 ㅇㅇ
그래서 유퀴즈 나온 거 보면 누구 특별대우 받고 계급으로 이런 거 싫어서 위층 안 줬다고 하고
근데 그 사옥 디자인이 에스엠이고 이수만이 있었다? 그럼 절대 못 그랬음 걍 기저에 방시혁 무시하고 낮게보는 게 깔려있던 거고
그러니까 방시혁한테 절대 못 굽히는 거임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해서 ㅇㅇ 싫어하기도 하고
방시혁 옹호 x 근데 걍 방시혁 민희진 관계에서는 방시혁이 모든 자본 투자하면서 관계에 최선을 다했음
근데 방시혁은 모든 자본 투자하고 돈 다 대줘도 민희진이 고마워하질 않고 나 잘났다하면서 굽히질 않으니 첨엔 다 맞춰줘도 점점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민희진은 절대 굽히는 사람이 아니고 자기 잘못 인정도 못함
어도어 성희롱 당한 여직원한테 너 일 못 했잖아 하몀서 카톡 70개 보냈다는 거 보면 인정을 못하는 사람임
솔직히 지금이라도 민희진이 최대한 수그리고 방한테 가서 사과하면 없던 일 될수도 있음 너무 멀리오긴 했지만 ㅋㅋ
언플 뿌리겠지 ”평화협정“ ㅇ하면서
근데 민희진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님 그럴바에야 23억 팔아서라도 집 팔아서라도 자존심 지키고 싸워서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임
걍 민희진 보면 나랑 성격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왜 저러는지 너무 잘보임 ㅜ… 케이팝 업계에 있으면서 케이팝 아티스트 좋아한 적 없었고 뉴진스 제이팝 물어보니까 절대 아니라면서 영국권 가수 이름 줄줄댄 홍대병 예술병 조차도 ㅜ
걍 보면서 느낀점 혼잣말로 써봄 어제 뭐 영상 떴다길래 잠깐 보고 ㅠ 약간 거울 보는 느낌 좀 성격적인 어느 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