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팬들은 정보를 사는건가

아니면 건너건너 알려주는건가

[익인1]

둘 다?

[익인2]

둘다? 홈마들끼리도 공유하잖아

[익인3]

공식으로 스케뜨니까 어느날가는지 특정되서 일반팬들도 죽치고 기다림
뱅기편도 특정되거든 어느타임아니면 어느타임

[익인3]

아이돌 출국 루틴이 있어 빠듯하게 출국하니까 덕질해보면 안방수니들도 특정 다함

[익인4]

그거 얼마 하지도 않아서 다 알음알음 사겠지
공내 따라들어가 같비면 더욱
비공스케도 줄줄 따라가고

[익인5]

둘 다..패션위크같은 경우는 대부분 비행기가 정해져 있어서 같은 브랜드 간 적 있으면 출국시간 아는거 매우 쉬움..사실 공개스케로 출국하는거면 특정하기 진짜 쉬움

[익인5]

일본이랑 중국은 나도 알기 어려운데 미주나 유럽은 한정되어 있어서..

[익인6]

기자들이 먼저 켜서 아는경우도 많음 물론 사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 애들은 공내 들어가는 소수애들이고 대부분은 미리 스케가 떠서 대충 알고있다가 기자들이 라이브 전날부터 켜고 대기하는거 보고 달려감 물론 나는 한번도 안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