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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LASSGOPLAVE] 생일자 우대 콘텐츠 🎂🫧 남예준 2024 💙🤩 #.. 927 10.01 19:54813 1
플레이브플둥이들아 너네는 최애곡이 머야 40 10.01 16:44312 0
플레이브 아 포토부스 개 어이없네 32 10.01 13:131077 0
플레이브🍈월간차트 27 10.01 15:19406 0
플레이브 헐 ㅂㄱㅅ sbn이 푸티비 커버해주심 27 10.01 23:15689 0
 
귀여운 애들 보구 가 2 09.28 23:38 50 0
솔직히 나느 하민이 흑백요리사 보면서 2 09.28 23:36 102 0
오늘치 투표들 다 햇어? 6 09.28 23:24 122 0
돌핑 이거너무좋다 7 09.28 23:15 166 0
안녕.큰방 지박령 너의바다 커버곡 듣고 감상문 쓰러 왔어 9 09.28 23:10 235 16
근데 ㄹㅇ 애들 상징동물 귀꼬리 다 한번씩 달아줬으면... 9 09.28 23:00 165 0
콘서트 휴지 챙겨가야하나 4 09.28 22:57 140 0
토끼귀 진짜 미치겠다 4 09.28 22:57 192 0
✔️혹시 오늘자 이모티콘 투표 안한 플둥이 있어?✔️ 3 09.28 22:55 68 0
후기 천사플둥이한테 받은 나눔 후기 4 09.28 22:52 134 1
흑백요리사는 어디예능이야? 5 09.28 22:49 163 0
당장 내일 카페가는날인데 ㅜ 6 09.28 22:39 153 0
저 초록공룡이모티콘 너무 하민이같음 5 09.28 22:33 71 0
하민이가 흙을 뭉쳐서 밥이라고해도 5 09.28 22:31 90 0
하민이도 흑백요리사 보는구나ㅋㅋㅋㅋㅋㅋ 1 09.28 22:31 46 0
라뷰 갈건데 나눔간식으로 5 09.28 22:31 110 0
진짜 나만 안보는거 같은 흑백요리사ㅋㅋㅋㅋㅋ 29 09.28 22:30 1491 0
플둥이들 다 즐리야...? 2 09.28 22:25 142 0
지방플둥이 오프 카페 고민중이야 11 09.28 22:02 184 1
메디힐 잘 맞아서 좋긴한데 개웃긴게 11 09.28 21:42 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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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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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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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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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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