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을 떠나서 가수 존재감이 너무커서 브로커나 드림볼때도 초반에 감정이입이 잘 안됐었거든 드림에서는 좀 튀어보이기도했고 근데 연기는 되게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영화를 할때는 드림이나 브로커처럼 일상이거나 잔잔한거 말고 오히려 강한장르에 강한캐릭터맡는게 더 이득일거같아
영화라는게 1-2시간안에 캐릭터적으로 화면장악력이 엄청나야되는데 그시간안에 캐릭터 이입이 확되어야 극을 끌고갈수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