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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영필 포타스케줄 개낀다 진짜 7 09.30 21:38 410 0
콘서트 오프 md 4만원포카 ㄴㅁ 예뿌다 4 09.30 21:36 381 0
솔플이 편하고 좋은데 39 09.30 21:29 469 0
올영가면 로이비 시향해볼수있어? 6 09.30 21:28 309 0
울동네 ㅋㅍㅈ 2 09.30 21:23 1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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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진짜 너무 뭔가를 알고 하신 거 같은데 1 09.30 20:32 1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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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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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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