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주장: 난 그런 말 한 적 없고 이미 하이브PR 자체 조사에서 2번이나 무혐의가 나왔으며 피해자 너 직급만 없지 말단 직원도 아니고 억대 연봉 받는 간부급 직원이면서(= 거래처 1:1 미팅가는게 당연한 자리) 자꾸 거짓 증언으로 언론호소하니까 고소하겠다 ㅇㅇ
하이브 주장: 초반에 조사해보니 피해자 측이 미팅 자리에서 자발적으로 하이볼을 더 시키고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확인-> 가해자가 저런 발언 한 증거도 없어서 2번이나 무혐의 처분 내렸으나 민희진이랑 소송전 이후로 다시 재조사하겠다며 언플 시작
민희진 주장: 자긴 은폐하려고 한 적 없고 두 사람 입장차를 들어보니 성희롱으로 보기 어려웠으며 ceo로써 상사와 직원 간의 불화로 봤음 ㅇㅇ 피해자는 퇴사할 때 당시 자기와 좋게 마무리했다고 피해자와의 개인카톡과 사적인 내막 공개
피해자 2차 주장: 민희진 당신은 대표였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인 나를 보호하지도 않고 뒤에서 가해자랑 자기 뒷담이나 까고 가해자에 대한 경고조치도 안내렸으며 이건 명백한 성희롱 은폐이자 직장 내 괴롭힘임 민희진 너 명예훼손(?)으로 고소
*댓글 제보 추가: 가해자는 민희진한테 그런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카톡 보냈고, 민희진은 가해자에게 피해자를 뒷담화하며 생각보다 일을 너무 못해서 연봉을 40%는 삭감해야한다는등 비방목적의 사적대화가 디패로 인해 밝혀짐. 민희진이 가해자측의 사내진술서 작성에 도움을 주기도 함. 당시 하이브 조사 결론은 현 어도어대표 김주영이 2번 모두 무혐의로 종결.
대충 찾아보니 이런 전개인데 갑자기 모든 분노가 민희진한테 굴절된게 이상하긴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