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피아'는 2006년 창간 이래 18년째 일본 한류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 잡지다.
'한류 피아'는 김재중에 대해 많은 K팝 가수들에게 영향을 주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라며 처음으로 표지와 권두에 등장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재중이 5월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를 창립했으며 6월에는 자신의 일본법인인 인코드 재팬도 설립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6월에 데뷔 20주년 기념앨범인 정규 4집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 발매와 8월에는 아시아투어 일본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김재중은 7월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오컬트 소재의 주연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올해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복귀했으며 7년 만에 MBN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았다.
김재중은 '한류 피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과 함께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와 인코드 재팬이 처음 주최해 10월 5일과 5일 이틀간 열렸던 라이브 'iNKODE to PLAY'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 = 한류 피아(韓流 ぴあ)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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