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여은이 청량한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여은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마지막 사랑'을 발매한다.
신곡 '마지막 사랑'은 오직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향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여은의 흡인력 있는 보컬과 경쾌한 멜로디가 담긴다. 여은은 그간 보여줬던 차분하고 호소력 짙은 음악 컬러를 벗어나 청량하고 러블리한 감성을 보여주는 신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신곡은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프로듀싱해 온 작사가 필승불패W, 안솔희, 이한이 의기투합했다.
여은은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후회한다고 말해',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 '우리 헤어지자', '너무 힘들잖아', '기다린다고 말할까, '이별하는 중', '그래도 이젠 보내줄래' 등 자신의 앨범과 인기 드라마, 웹툰 OST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아시아투데이 뉴미디어부kiwi@asiatoday.co.kr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29010016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