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스포츠경향은 이나은이 속한 에이프릴 데뷔부터 해체까지 지켜봤다는 관계자 5인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 나선 5인은 소속사 관계자 출신, 매니저 출신, 헤어 디자이너 출신 등으로 과거 에이프릴과 함께하며 이나은의 행보를 지켜봤던 사람들이다.
이들은 에이프릴 내 왕따 의혹에 관해 "가해자도 없고 피해자도 없다" "5명이 1명을 괴롭힌 게 아니라 1명이 5명을 괴롭힌 것" "마녀사냥" 등이라 말했다.
그리고 매니저 출신 B 씨는 당시 소속사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진짜 잘못한 게 없기에 반박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고, 자꾸 언급해봤자 이슈 거리만 되기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법원도 불송치 이유서를 통해 왕따와 괴롭힘이 없었다고 적었는데 대중들은 사실을 외면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매니저 출신 B 씨는 당시 소속사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진짜 잘못한 게 없기에 반박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고, 자꾸 언급해봤자 이슈 거리만 되기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법원도 불송치 이유서를 통해 왕따와 괴롭힘이 없었다고 적었는데 대중들은 사실을 외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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