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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는 공연을 마친 후 "올해 초 콘서트를 준비하던 때의 긴장과 설렘이 생생한데 어느덧 투어를 다 끝마쳤다는 게 굉장히 놀랍고 보람 있다"며 "우리를 기다리고 반겨 주시던 팬분들, 또 모든 일정 함께 소화해 주신 스태프분들이 있었기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앨범 준비를 병행한 비비지는 귀국과 동시에 신보 작업에 돌입한다.
비비지는 "올해 투어를 열심히 해왔지만,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를 빨리 드리지 못해 조금은 조급한 마음이었다. 좋은 모습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