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흑백요리사 솔직히 어느순간부터 연출인 거 좀 티나서 별로야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1라운드는 요리도 너무 궁금하고 재밌었는데 2라운드부터는 찐요리실력보다는 방송에 내보냈을 때 관심 끌 수 있는 사람들인지도 생각해서 뽑아둔 것 같아서 요리에 대한 흥미 좀 떨어짐ㅋㅋㅋㅋㅋㅋ

팀대결 먼저하고 1:1대결이였으면 연출이라는 생각 안 들텐데 1:1 해놓고 짝수 안 맞으니까 흑수저 패자부활전으로 2명 뽑는 것도 아니고 맞추고 팀대결하는 거보고 느낌.....방송 편집도 일부러 자극적으로 하는 느낌이고 갈수록 요리보다는 요리에 어그로 방송 느낌 섞인 느낌....

[익인1]

다른 서바이벌에 비해 양반이라 재밌게만 봄ㅋㅋㅋ

[익인2]

ㄴㄷ 이정도면 선녀임

[글쓴이]

재밌긴한데 저게 너무 아쉬움...ㅋㅋㅋㅋ

[글쓴이]

저런식으로 되니까 관련 영상들 댓글도 점점 개판되가고....ㅋㅋㅋㅋ

[익인3]

원래 서바이벌 자체가 자극적이긴 해야함

[익인4]

어느정도 ㅇㅈ. 먹방러 부른 것도 경연이 아니라 그냥 예능이었구나 싶어져. 공정성에 의심이 가니까 오히려 짜게 식음.

[글쓴이]

진짜 저 레시피 너무 궁금하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다들 진짜 멋있다 하면서 보다가 읭....상태로 보는 중....

[익인5]

예능이고 서바이벌 다그럼

[글쓴이]

다 그런건 아는데 다그렇다고 아쉽다는 말도 못하나....반응 왜 이럼?

[익인6]

근데 결국은 예능이라 이해가긴해 그냥 공정하게 실력만 보고 뽑을거면 사실 공신력 있는 대회 같은거 나가는게 더 이득인데 셰프들도 다 방송타서 자기 가게 더 잘 되려고 나온걸테니까

[글쓴이]

맞아....나온 분들 가게 잘되는 거 보면 좋긴한데 아쉬워져서....

[익인7]

예능은 원래 그렇긴함 그래서 예능에서 종종 대본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네요?라고 하는 연예인들 보이는게 그거임 대본 있고 일부러 연출하고 자극적으로 편집하는게 예능임 심지어 비연예인 출연하는 예능도 그러잖아 나중에 그걸로 피해보고 말 나오는 경우도 있고 묻힌 경우도 있고

[글쓴이]

맞아 알고있긴한데 아쉬움이 너무 큼.......

[익인7]

현실이 그래도 아쉬운 마음 생긴다는게 뭔지 알겠음 ㅜ

[익인8]

그래도 다른 서바 프로에 비해 주작이나 악마의편집 이런거 없는 편이긴함

[글쓴이]

그렇긴한데 점점 갈수록 심해질까봐ㅋㅋㅋㅋㅋㅋㅋ
3라운드부터 확 심해진 느낌이였거든 그래도 다른 서바에 비하면 괜찮긴했지만...

[익인8]

나도 만찢남 올라간거보고 읭..싶긴 했어 ㅋㅋㅋㅋㅋ

[글쓴이]

나 지금 솔직히 결승전 최강록과 만찢남의 대결만은 아니기를 바라고있어.....ㅋㅋㅋㅋㅋㅋ

[익인9]

난 서바 예능치고 그런거 없어서 재밌던디..
역시 생각은 다 다르군..

[글쓴이]

엉...내가 원래 요리하는 거 좋아해서 그런가 첫화보고 약간 힐링 섞인 요리 서바프로 인 줄 알았는데 갈수록 그런 느낌이랑 멀어지니까ㅋㅋㅋㅋㅋ
처음 흑수저들 대결처럼 진짜로 맛있는 음식서바가 아니라 음식도 좋지만 자극적인 방송분량도 뽑자! 이 느낌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고 해야되나...??

[익인10]

ㅇㅈ 나도 5-7 보고 급식었어 ㅋㅋㅋㅋ

[익인11]

와 서치하다왓는데 나만 글케 느낀거 아니구나 방송이라 쩔수없는거 알지만 합격자,탈락자는 흑/백 인원맞추기 말고 ㄹㅇ 찐으로 해줬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