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는 걍 티켓값 15~20만원 비싸서 이제 안 가도 크게 아쉽진 않고
그나마 남은 건 공방인데 이것도 워낙 폼림픽 경쟁 빡세니깐, 못 가면 쩔 수 없고 느낌으로 변한 것 같아
생카나 팝업 이런 것도 덕질 초기에나 신선했지 이젠 안 가도 괜찮고
뭐 실물본다고 나랑 사겨줄 것도 아니고, 사실 시야는 방구석 1열이 제일 편하고 나으니까 〈 이런 마인드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