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 째진 눈이 개무서움 그리고 빵모자 쓰면 그림자 져서 저거의 4.8배정도되는 공포감이 생김 그리고 알지 정면으로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음 약간 고개 비틀어서 갸우뚱하는 각도로 니가?감히?하는느낌 뭔가 내 까발리기 싫은 심연까지 들여다보는 것 같달까 이걸 최소 한달에한번 마주쳐야한다? 난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