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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하 굿밤 날씨 실화야????? 14 09.29 21:55963 0
엔시티나재민 미쳤어 14 09.29 12:321249 0
엔시티굿밤때 비 온다는데 많이 오면 취소 될 가능성 11 09.29 20:36758 0
엔시티글 좀 찾아줄사람 ㅠㅠ 12 09.29 17:29524 0
엔시티도재정 퍼퓸 앨범에 도영이 향수랑 단체 향수 6 09.29 11:20408 0
 
우리애들은 누가 지킨다??? 5 08.31 20:08 140 1
나 진짜 눈물 없는데 왤케 울고싶지 08.31 20:02 22 0
난 해프 탐라 아닌데 다들 눈물 ㅠ 08.31 20:01 100 0
다들 뭐라 답했어? 19 08.31 19:57 1047 0
해찬이 보고 싶다 3 08.31 19:54 66 0
우리 애들 옆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08.31 19:52 22 0
나는 진짜 진짜 잘 안우는데 안울수가 없네 08.31 19:51 27 0
그래도 기내식 많이 먹어서 다행이네ㅠㅠ 08.31 19:51 26 0
해찬이 진짜 다정하다 08.31 19:50 33 1
그냥 최선을 다해 응원하는 방법밖에 없다 08.31 19:49 14 0
저기 새벽 5시야 9 08.31 19:48 577 0
진짜 진짜 진심으로 뭐라고라도 위로해주고 싶은데 08.31 19:48 36 0
눈물난다 08.31 19:47 11 0
해찬이가 너무 기특해요..ㅠㅠ 08.31 19:46 15 0
이 기특곰돌이를 한 달 동안 볼수가 없다뇨ㅠ 08.31 19:43 24 0
해찬이가 항상 단단하게 해줘서 고마워 08.31 19:43 20 0
버블 들어가서 전체 보기 본 순간부터 아 이거 읽으면 눈물 날 것 같다 싶었는데.. 08.31 19:43 42 0
해찬이 버블 진짜 생각 많아진다... 08.31 19:43 41 0
나 사실 오는 내내 생각이 좀 많았다<< 이것부터 최종 붕괴 됨..... 6 08.31 19:42 642 1
우리도 같이 지켜줘야 돼 알지? 7 08.31 19:42 19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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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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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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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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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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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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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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