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8l
OnAir 현재 방송 중!
삼촌이어도 어차피 단호가 딸로 키우는건데


 
익인1
일단 갔다온건 아니라는 거니까 다르긴 하지
21일 전
익인3
2
21일 전
익인2
현실에선 안달라짐 솔직히 그냥 키우는거 자체가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젊배중에서 전라도 사투리는 잘 살리는 사람 거의 못봤음237 10.20 12:3423299 3
드영배/마플박신혜는 결혼하고 아예 티를 안내내175 11:2324810 3
드영배신혜선 제일 처음 본 거 언제야?133 10.20 16:564908 0
드영배 정년이 이배우 뉴진스 하니 닮지 않음....?142 10.20 15:2623384 0
드영배 홍경 얼굴에 키가 없는데97 10.20 20:3516511 4
 
황인엽 서브남주 여신강림이 유명하긴 한데3 09.29 22:17 311 0
OnAir 아니 이제 엄마들끼리 싸우네 09.29 22:17 48 0
OnAir 아 석류 엄마 진짜 별로야,,,, 09.29 22:17 84 0
OnAir 혜릉동 사람들 말을 예쁘게 못함 09.29 22:16 41 0
OnAir 꼭 싸워야되냐고 09.29 22:16 19 0
OnAir 아 거지같아 드라마 09.29 22:16 24 0
OnAir 자격지심 패밀리; 09.29 22:16 55 0
마플 엄친아에서 짜치는 프로포즈 실패씬 반복보다 필요한게2 09.29 22:16 111 0
OnAir 이제 자식들이 안 싸우니까 부모가 싸우네 09.29 22:16 41 0
OnAir ㅠㅠ 아니 석류엄마 그렇게까지 말을 왜하냐고 09.29 22:16 55 0
OnAir 나였으면 땡큐 하고 따라서 갈 듯 09.29 22:16 30 0
OnAir 이드라마는 안싸우면... 전개가 안됨..? 09.29 22:16 30 0
OnAir 갑자기 또 자격지심 설정이야? 09.29 22:16 24 0
OnAir 또 자존심 긁었네1 09.29 22:15 107 0
OnAir 아 근데 나만 웃긴가2 09.29 22:15 133 0
마플 뭔가 최근에 차은우 나오는 광고들 차은우 매력을 못살리는거같아2 09.29 22:14 133 0
OnAir 승효 오늘 프로포즈 하는 날이 아닌가봐 09.29 22:14 26 0
OnAir 프로포즈 개망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09.29 22:14 19 0
OnAir 케이크 안에 반지 있는 거 아니겠지1 09.29 22:14 47 0
OnAir 어이가 없넼ㅌㅋㅋㅋㅋ 09.29 22:14 1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