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난 하이브 사태 대충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 민 사내이사직은 유지 (내쫓으면 뉴진스 계약해지 사유)

- 민희진, 프로듀서 계약은 거부 (혹은 주주간계약과 공존 가능한 조건으로 하이브가 제시하면 민희진이 싸인 할수도)

- 10월달 배임죄 결론, 내년초 민사소송 및 주주간계약해지확인의 소(가장 중요) 1심 결과

- 저 결과상 민희진 싹다 승소면 여론상 민희진 어떤식으로든 복귀시킬수밖에 없을거 같지 않음? 어도어를 팔든지 아님 대표이사직을 다시 주든지

[익인1]

제발 그렇게 되면 좋겠는데 하이브 하는 꼬라지 보면 모르겠다...

[익인2]

ㄹㅇ ㅠㅠㅠㅠ

[익인1]

가처분 인용되고도 어도어 이사회 정관 바꿔서 짜를줄 누가 알았니

[익인2]

법조계도 놀라워하더라 불쾌해하는것 같기도 하고 좀 이례적이고 법을 우회한 결정이라 안 좋게 보더라고

[글쓴이]

디패카톡으로 어느정도 여론 뒤집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은데

전부 승소하면 진짜 여론전은 100대0수준 아니려나

[익인1]

그리고 민희진 프로듀서 싸인 절대 하면 안돼 저거 때문에 주주간계약 해지 인정하는거래

[글쓴이]

아 주주간계약이랑 공존하게 하는 방식도 있긴 하다더라 하이브에서 그런식으로 제안 안하겠지만

[익인1]

ㅇㅇ... 그래서 뉴진스 앨범 잠정 보류라는게 ㅈ같음...

[글쓴이]

그게 제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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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반년정도 공백기면 지금 상황에서 최악은 아니라 보긴 함..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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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배임죄는 수사한지 한 5개월 됐으니깐
민사는 원래 오래 걸려

[익인1]

주주간계약 민사 합의부사건이라 1심이 빨라야 6개월 걸린데... 아니면 1년..

[익인10]

전략적 소송봉쇄인가? 그 기조가 계속 가지 않을까가 걱정됨. 가처분 직후 여러 레이블이 민을 고소 고발한게 포석같기도해서. 더는 싸울 힘도, 돈도 없을 때까지 몰아가면서 비열한 여론전 계속하고 계속 패고 그렇게 여론의 관심 자체가 사라졌을 때 하이브가 유리한 계약서를 제시하는 형식으로 싸움을 끌고 갈 것 같아. 물론 최악의 상황을 상상한 것.

[글쓴이]

아 더 고소할게 없을거 같은데 그것도 6개월 ~1년이면 결과 다 나오고,, 아 어찌됐든 뉴진스 활동하게 해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