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난 다 나같이 영통하는 줄 알았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영통팬싸하면 그냥 최애랑 친구랑 하는 대화st로 하고 끝나기전에 건강하고 그런얘기하는데 보니까 와..진짜 말도안되는 후기 많더라 ㅋㅋㅋㅋ..

[익인1]

나도 만약 영통하면 1분간 진대 할거같은데 그 귀한 시간에 이런저런거 시키고 싶나 싶어

[글쓴이]

근데 또 사바사니까..

[익인1]

자유긴하지 ㅋㅋ근데 진짜 언제 얘기를 나눠보겠어 서로 진대하면서 앞날 응원해주고 그러는게 더 서로 기억에 남을거같은데

[글쓴이]

나도..솔직히 최애한테 힘들게 하고싶지않음 내 시간만이라도 편하게 했으면

[익인1]

마자마자 정말 할말없을땐 친구처럼 그날 있었던 소소한 얘기하고..최애가 긴장해서 내가 시키는거 억지로 하는거 보는거 난 힘들거같아 ㅋㅋ난 영통한번도 안해봤지만 그냥 상상해봤어 ㅋㅋ

[글쓴이]

1에게
나도ㅜㅠ 짇짜 최애 힘들 게 하고싶지 않아ㅜㅜ 내 앞에서는 그냥 마음 편했으면 좋겠드ㅜ

[익인2]

외국인 아니면 거의 유사더라
오히려 외국인들이 못하는 한국어로 건전한 대화함 어떨 땐 본진 외국어 선생님 느낌 나는 팬들도 있지만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런 거 같긴해..외국어 선생님 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익인2]

그리고 영통하는 사람들 이미 영통이랑 팬싸 너무 많이 해서 할 말 없다는 사람도 많음ㅜ이미 응원은 할만큼 했다면서 다 대본써서 이것저것 시키더라구

[글쓴이]

원래 팬싸도 하던 사람만 하잖아..근데 진짜 난 여러번해도 못 시키겠어 오글거려서..

[익인3]

나도 장난치면서 놀고 끝나는데 진대하고 싶은데 내 성격상 오글거려서 못함...

[글쓴이]

나도 진짜 솔직히 내가 시키다 내가 현타와서 영통끄고 싶을 거 같아..

[익인5]

우리판은 너같은 팬들이 더 만ㄹ음...

[글쓴이]

부럽구만 ㅜㅜ 우리판은 찾아보니 아닌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