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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타이틀을 또 다시 획득하며 K팝 대표비주얼 존재감을 빛냈다.
영국 매체 누비아매거진(Nubia Magazine)은 뷔가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의 명예로운 타이틀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뷔는 브리저튼으로 유명한 영국배우 레게 장 페이지, 팝스타 저스틴 비버, 트와일라잇의 영국배우 로버트 패틴슨을 포함한 글로벌 스타들을 제치고 최고 미남에 선정됐다.
뷔는 글로벌 투표를 통해 163개국에서 총 700만 표 이상을 획득했다. 매체가 발표한 미남의 후보는 외모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전 세계적으로 어필되는 매력 등을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정확한 집계와 평가를 거쳐 순위가 발표됐다.
뷔의 수상을 발표하며 "김태형의 뛰어난 매력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능가한다. 완벽하게 균형 잡힌 얼굴, 빛나는 피부, 매혹적인 눈빛은 뷔를 아름다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뷔를 진정 특별하게 만든 것은 다재다능한 재능과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이다. 재능 있는 가수, 댄서, 배우인 뷔가 전 세계 팬들을 쉽게 사로잡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뷔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겸손함과 친절함이다. 팬들과 진심어린 소통을 하는 모습은 진정한 롤모델의 자질을 보여준다. 뷔는 육체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연민과 정직의 미덕을 구현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성품을 조명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된 것은 외모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영향력과 헌신적인 팬들이 표하는 존경이 반영됐으며, 국경을 초월하는 독특한 매력, 재능, 우아함을 인정받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