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당한테 죽은 동생 빙의했다고 생각해서 그 무당 믿은거잖아 그 무당이 사기꾼인지는 모르겠는데 보고 진짜 우리 동생인가 싶은 모습이 무당한테 보였다면 종교 달라도 믿었을 것 같은데 아니 정확히는 믿고싶었을듯 동생이 맞다고
돈 몇 천 썼다 이것도 동생 천도재 해준다고 돈 많이 들었다면서? 무당이 동생이 한이 남아서 저승 못 가고 있다 이러면 민희진 성격에 돈 기꺼이 쏟아부었을 것 같음
솔직히 무당은 내막 알면 오히려 민희진 안타깝게 느껴지는 일이지 딱히 조롱할 일이 아니거든 무당으로 또 언플해서 뭐가 먹힐라나 싶긴한데 하이브 지적수준이 많이 낮아보여서 또 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