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에서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공지호가 SBS 드라마 '보물섬'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해당 작품은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3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공지호는 '보물섬'에 출연할 예정이다. '보물섬'은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계좌를 해킹한 남자와 해킹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날려버린 비선 실세의 이야기다.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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