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민희진이 무당 믿어서 가사탕진을 한 것도 아니고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방송에서 심각하게 나오는 건 무당땜에 대출받고 가사탕진하는 이런 사람들이지 민희진이 가사탕진을 했어 돈 빌려놓고 못 갚아서 채무문제가 생기길 했어 부모님 노후자금을 꼬라박길 했어

그저 자기 부담가능한 선에서 중요한 일 앞두고 점 본 것 뿐인데 나도 무당들 거의 다 사짜라고 생각하는데도 일 안 풀릴 때 사주랑 신점 보러갔음 우리나라 사람들 믿고 안 믿고 떠나서 일 안 풀리면 다들 점 보잖아 ㅋㅋ 무당 뭐 어쩌라곤지 모르겠네 포츈쿠키 자주 사먹으면 그걸로도 기사낼건가 

[익인1]

살면서 사람이 힘들면 그런거에 라도 기댈수 있음. 그런거까지 언플하는거 보면서 소름끼쳤어 공감능력이 전혀 없구나 하고 ㅎ

[익인2]

ㄹㅇ 더군다나 죽은 동생분도 엮여있는 일인데 쟤네 인간성 제로인듯

[익인3]

그리고 솔직히 회사돈 아니면 개인돈을 탕진하든 알바임?! 배임이라매 배임으로 승부보라고 딴 소리 그망하고

[익인4]

22 배임은 어디가고

[익인5]

ㄹㅇ 회삿돈으로 굿을 했냐 무당이 시켜서 회사에 피해가 갈 결정을 하기를 했냐 결국 지극히 개인사인건데 뭐 어쩌라는겨 게다가 그 무당을 죽은 동생 때문에 믿게 된거 같은데... 이렇게 제 3자들이 가십으로 다룰 일이 아님.

[익인7]

애초에 타로니 점이니 굿이니 무당이니 신점이니 사주니 궁합이니 온갖 샤머니즘이 한국의 디폴트 아님? 뭐가 문제야? 정치인들도 무당한테 수억 갖다 바치고 연예계도 무속인 찾는 사람들 존많임

[익인9]

그런 식으로 경영하는 회사들 유명 일화 많잖아 한국에선 흔한 일인데 왜 난리야 손해를 끼쳐야 문제지

[익인12]

ㄹㅇ 법카로 굿을 한 것도 아니고 성과를 못 낸 것도 아닌데. 얼마나 깔게 없으면 개인 카톡에 무당에. 가처분 판사도 그만 얘기하라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