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k7s3Ljy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윤재찬은 극 중 가출팸 무리 중 한 명인 고세호 역을 맡는다. 고세호는 사건과 끊임없이 연결이 되어있는 가출팸의 행동대장으로, '가출팸의 대장' 영민(김정진 분)이의 말이 곧 법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다. 모든 일들을 깔끔하고 확실하게 잘 처리해서 영민이의 신망을 두텁게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미라클'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윤재찬은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 (오프닝) 2023'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에는 디즈니+ 시리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에 출연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떨쳤다.
이처럼 다양한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윤재찬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어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