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심지어 팬들끼리 추측하는 스케도 누구보다 빨리 초침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10월도 평플할 플둥이들 출첵 라쓰고💙💜💗❤️🖤 383 0:002549 20
연예 희두 진짜 심하긴하다ㅋㅋㅋ236 09.30 23:2915037 1
성한빈10월에도 함께 할 햄냥이들 출석하자아💗✨ 125 0:001110 16
드영배 배우들 꾸꾸꾸로 나오는 드라마VS 버석하게 나오는 드라마113 09.30 20:298045 0
제로베이스원(8)💙🌹10월에도 제베원 할 제로즈🌹💙 105 0:03991 28
 
흑백요리사 급식대가님 유튜브 되게 잘 만드셨닼ㅋㅋㅋㅋ 09.30 16:21 55 0
공식인형 있는 팬들16 09.30 16:21 248 0
라이즈 인형 도장버전 나온거 없지?11 09.30 16:20 185 0
마플 슈가 옹호하는 애들 특 09.30 16:20 138 0
엔위시 애기들인줄 알았는데 아니네29 09.30 16:20 672 0
마플 호모글 쓰고 싶은데 독방 난리났네 09.30 16:20 145 0
문과인지 이과인지 헷갈리는 가수1 09.30 16:19 57 0
와 내일 흑백요리사 8화~10화 공개일이구나 갑자기 행복해짐(ㅅㅍㅈㅇ)8 09.30 16:19 249 0
곰벅곰벅 해찬과 도영7 09.30 16:19 357 5
위시 돌박이일보는데 얘네 진짜 몽실몽실하다3 09.30 16:19 195 0
케타포 원래 배송 느려??1 09.30 16:19 41 0
위버스 팬레터 잘아는 사람!2 09.30 16:19 30 0
마플 비인기멤 덕질 처음 해보는데 할만하다2 09.30 16:18 111 0
마플 이제 일본까지 가서 100인의 기자단 소집하냐 하이브 빅히트 빌리프랩 플레디스 쏘스뮤직 방시..3 09.30 16:18 227 1
요즘 백현얼굴 극성수기임..6 09.30 16:18 232 1
마플 우리 독방 마플에만 조회수 많고3 09.30 16:18 125 0
아이브 응원해줘야 돼... 골든웨이브 투표해줄사람4 09.30 16:18 211 0
마플 타돌로 갈아타는거 어떻게 하는거야..9 09.30 16:18 70 0
유비빔씨 일본어 더빙ㅋㅋㅋㅋㅋ 09.30 16:18 31 0
굥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4 09.30 16:18 14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1:24 ~ 10/1 11: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