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유쾌하고 긍정적이고 무게 잡는거 1도 없고 맏형인 본인의 에고가 쎄면 리더의 역할을 침범할까 그 부분도 조심한다고 하고 그러면서 동시에 동생들이 의지할 수 있고 어른스럽고
자존심이 제일 쓸데없다 생각해서 존심 부리는거 일절 없고
본인이 고생하는 것도 나의 수고는 나만 알면 된다고 그런걸로 티도 전혀 안내고 인정받으려고 하지도 않고
동생들 학교 데려다주고 본가 살림 털어와서 애들 밥 해먹이고 도시락 싸주고 집 먼 애들 가족모임에 데리고 다니고 리터럴리 업어키움.. 형노릇도 이런 형노릇이 없는데 형대접 받을 생각은 전혀 없고 업어키워서 베프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