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싫 보는데 왜자꾸 손님손님 거리냐 몰입안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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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서로 조아하는데도 손님 , 편 요러네 

몰입 안됨

[익인1]

앞쪽 보는거야? 이젠 해영이는 지욱이라 부르는데

[글쓴이]

ㄴㄴ 10화
해영친구가 편 이라고 부르는거도 몰입 안되고 진지한 장면에서 손님.. 이러는거도

[익인1]

처음을 가짜로 시작했으니 친구는 어쩔수없긴해서ㅜㅜ그렇다고 지욱이는 갑자기 해영아 누나 이러는것도 이상하고..딱히 방법이 없긴해ㅜ

[글쓴이]

그렇긴 하네.. 그래서 그런지 몰입이 안된드아.....

[익인1]

손님을 손(해영묵음)님 이렇게 생각해봐 좀 나을지도,,

[익인2]

근데 결국 이중적인 의미로 계속 불리지않아? 손해영 님, 내편 남편

[글쓴이]

그래도 싸우거나 진지한 장면에서
손님.. 내가 다 설명할게요... 이러는데 몰입 나만깨 져..?

[익인2]

나는 그냥 애칭화되었다 생각해서 좋다고 느꼈엌ㅋㅋㅋㅋㅋㅋ

[익인5]

글타고 해영아 누나 부르기엔...🥹

[글쓴이]

차라리 팀장님 이런건 안되나 손님른 너무 웃기면서 진짜 장난치는거같고

[익인8]

난 그래서 더 좋던데ㅋㅋ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어진데다가 존대하는 것도 좋고 더 특별한 느낌? 글구 해영누나 해영씨 해영아 해영님 이렇게 부르는 것도 너무 어색할 것 같애ㅋㅋㅋ

[익인11]

난 그냥 애칭같아서 좋던데

[익인14]

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