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김재중-김준수, 화력 여전…JX 체조경기장 3일 콘서트 전석 매진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JX(김재중, 김준수)가 여전한 화력을 자랑했다.

30일 티켓링크에서는 'JX 2024 CONCERT 〈 IDENTITY > in Seoul' 일반 예매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27일 멤버십 선예매가 진행된 바 있다.

공연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일반 예매가 진행된 결과 티켓 전석이 매진됐다.

예매창 접속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1일 오전 12시 기준 대기 인원은 1만 명 이상인 것으로 확인된다.

JX는 2003년 동방신기로 함께 데뷔한 후 JYJ로도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김준수가 결성한 그룹이다.

팀명은 김재중의 J와 시아(XIA)의 X를 합쳐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그룹을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현재 가수 및 배우,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지난 29일 JX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서트 세트리스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김준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추억할 만할 노래들을 둘이서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콘서트에서는 동방신기 노래를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50584

[익인1]

ㅎ ㅏ... 겨우 한장 구했다ㅠㅠ 멤버쉽 제발 빨리 열어주세요ㅠㅠ

[익인2]

일예 멸망한 사람 나야나.... 취켓팅 열심히 해야지... 오늘 풀려서 그런지 없어요.. 그냥 없어요..

[익인3]

선예매 없었으면 내 자리 없었겠지..? 달달

[익인4]

하... 광탈...

[익인5]

빡세더라….

[익인6]

각자 활동해도 티켓팅 개빡센데 합동은 무시무시하더라 진짜..

[익인7]

와 포스터 이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