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8l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김은 당대표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지난 7월 10일 통화에서 이 기자에게 한동훈 후보를 경선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한 후보가 4월 총선 당시 비대위원장 직권으로 총선 여론조사 당비를 이용해 자신의 대선인지도 여론조사를 시행했다는 정보를 주면서 한 후보를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김은 이 과정에 당시 파장이 일었던 이른바 ‘한동훈의 김건희 문자 읽씹’ 사건을 거론하며 “김 여사가 인간적으로 좀 배신감이 들었지. 그 XX 키워준 사람 아니야. 막말로 외국 갔다 오면 넥타이도 선물해주고 그랬다는 거 아니야. 근데 이렇게 밟고...완전히 맛탱이가 가는 거지. 근데 또 이제 당 대표까지 해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 니네가 이번에 그거 잘 기획해서, 〈서울의소리>에서 (한동훈을) 치면 아주 여사가 니네 이명수...야 들어다 놨다 했다고 좋아하겠는데”라고 덧붙였다.

그로부터 이틀 뒤인 7월 12일 〈서울의소리>는 〈[단독] 한동훈 당비 횡령 유용 의혹>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이 말한 내용을 그대로 보도했다. 그후 이 기사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친윤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던 원희룡 후보 측이 한 후보를 공격하는 데 사용됐다.

〈서울의소리>는 "김의 일련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전직 대통령실 비서관이 김건희 씨를 위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개입을 원하는 누군가로부터 전달받은 당 내부 비리 내용을 외부로 흘렸고 당 내부에서 호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통화 녹취에서 김건희 여사에게는 두려움과 경외심을 보이던 김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선 비하성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김은 윤 대통령이 총선 참패후 박영선 전 민주당 의원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던 지난 4월 18일 통화에서는 “그 생각 자체가 골 때리는 거지. 그리고 지금은 저게 지금 꼴통이 맞아. 본인이 뭘 잘못했냐고 계속 그러고 있대”라며 윤 대통령을 '꼴통'이라고 비난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현재활동중 SM/YG/JYP/ADOR 걸그룹멤버들중 제일호감멤32 2:47 260 0
내 최애 침대에 인형 개낌 ㅋㅋㅋ 2:47 86 0
태래야 너는 두드리지 않아도 된단다2 2:47 66 0
나는 오골계 병아리 들튀할래7 2:46 158 0
발음주의보이즈3 2:46 67 0
디엠 하기 편한게 인스타야? 트위터야? 카톡 오픈채팅이야? 아니면 추천할곳 있어?7 2:46 40 0
익들 팬덤명 뜻 뭐야?24 2:45 297 0
병관이 진짜 상남자 그자체네 2:44 19 0
이집 토끼는 어느집 토끼일까ㅎ2 2:44 237 0
요즘하는 아이돌 서바 재밌어??2 2:44 68 0
강아지가 남자로 보임2 2:44 128 4
막 기억나는데 그룹마다 들튀 방지 용어 있었지 않아?17 2:44 227 0
찬영이 짤계 어딘지 아는 몬드?ㅠㅠ 4 2:42 103 0
파우는 별로 안유명한가...?11 2:42 202 0
성한빈 들튀6 2:42 71 0
윙크기여워 1 2:42 7 0
252 진짜 잘생겼다 수트 미침4 2:41 80 1
나만 사진 아직 안보요?4 2:41 84 0
드림이가 멜뮤 애스파 투표했어요💚 2 2:41 61 1
마크 child 좋다고 왜 아무도 안말해줌?2 2:41 5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9 6:22 ~ 11/19 6: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