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보고 갯차 16화 다시 보는 중인데

진짜 미친드다ㅠㅠㅠㅠㅠㅠㅠ프로포즈씬 너무 최고야 여주가 프로포즈하는데 자기도 프로포즈 준비했었다고 당황타는 남주라니ㅠㅠㅠㅠㅠ

홍반장이 혜진이한테 그 목걸이 선물해준 것도 그렇고 홍반장 신발이 하나 떠내려간 데칼도 너무 미쳤어ㅠㅠㅠㅠㅠㅠ

[익인1]

엔딩까지 갓벽한 드라마였어
여름마다 재탕하는 드라마

[익인2]

근데 그 목걸이 혜진이가 샀지않아? 못샀었나??

[익인3]

목걸이 팔았었어 혜진이

[익인2]

헐 그랬구나 그냥 큰이유없이 팔았던건가 난 왜 봤는데 기억안나ㅌㅋㅋㅋ

[글쓴이]

서울 갔을 때 두식이가 서울 지인 보고 심란해진 건데 혜진이가 혹시 본인이 비싼 목걸이 사서 그랬나 하고 팔았어! 근데 두식이가 악세사리 보관함도 만들어줬지ㅠㅠㅠㅠㅠ진짜 갯차는 모든 요소가 개쩔어

[익인2]

아 맞다 혜진이가 그래서 자기 다른 악세서리도 많다고 그랬다 맞다맞다

[익인3]

프로포즈씬 바톤터치 진짜 좋아

[익인4]

릴레이 프로포즈 최고야 첫만남이 바다였고 마지막도 바다인 것도 좋고 그러고 결말에 배까지 연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