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용을 아~예 모르고 왔는지 애기들이랑 대가족이 옆쪽에 보러왔길래 그게 너무 신경 쓰임ㅋㅋㅎ....
퀴어물이라 그런게 아니라 수위가 좀 있는데 그런 장면 나올때마다 애기들 신경쓰여서 죽을 뻔 😅
영화 자체는 너무너무 잘 뽑은 듯 김고은이야 걍 믿고 봤고 노상현 이번에 연기 처음 보는데 목소리가 무기임 목소리 좋더라
내 기준 돈 하나도 아깝지 않았엉 볼 사람들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