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흑백요리사(ㅅㅍ)

 요리만 평가하는 요리심사가 아니라 상업 셰프로서의 능력을 보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장사 미션도 괜찮은 거 같음.

 팀미션 많이 하는 것도 처음에는 좀 아쉬웠는데, 보통 셰프들은 혼자서 요리하는 환경이 아니다보니까

 다른사람들이랑 손발 맞춰서 요리하는 능력도 중요하고, 다른 동료들한테 함께 하고싶은 동료로 평가받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

[익인1]

근데 그런건 아마추어한테나 어울릴 미션인듯.. 저분들은 사실상 다 헤드셰프급인데

[익인2]

ㄴㄷ 요즘 맛있게 내느냐만 중요한게 아니잖아 저 사람들 다 경영도 한 번씩 해본 사람들인테... 그것까지 보니까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