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흑백요리사 먹방러들 말고 일반인 섭외하지...

인플루언서들이 무슨 먹방 찍듯이 카메라 의식해서 멘트치고 오바해서 먹는거 보니까 오히려 식욕 떨어지고 맛없어보임 ㅜ 그냥 일반인끼리 먹고싶은 메뉴 딱 하나만 먹어볼 수 있게 했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음

[익인1]

그러면 이번 기획 자체가 안나와서 먹방러들 부른듯

[익인2]

애초이 레스토랑 미션이니까..

[익인3]

재주문이 포인트였던듯

[글쓴이]

재주문 안하고 걍 100명 섭외해서 먹어보고 싶은거 딱 하나씩만 고르게 하는게 더 경쟁으로는 재밌었을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

[익인8]

이미 100인 심사위원들 섭외 했어서리..

[익인4]

ㄹㅇ...

[익인5]

하나만 먹어보고는 알 수 없으니까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먹방 사람들 데려온 것 같음

[글쓴이]

여러개 먹어보고 판단하는건 심사위원이 할 수 있는거니까 장사 능력을 보는 라운드면 진짜 장사하듯 손님들이 하나씩만 고르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익인6]

ㅇㅈ 그 오바떠는 리액션 부분 다 넘김... 노잼

[익인7]

나도 오바스러워서 먹는 부분 넘기면서 보긴했는데 쉐프들이고 식당 운영 능력 보는거라 먹방하는 사람들 데려온건 납득되더라

[익인8]

근데 일반인들은 많이 못 먹으니까 이미 알려진? 많이 먹을수 있는 사람들=먹방 유투버 섭외한거 같음 재주문이 포인트니까

[익인9]

하나만 먹으면 어떻게 평가할건데?

[익인8]

그니까... 히밥이 알밥 6개 먹은거랑 딤섬7개 먹은 사람 보고 먹방러들 섭외한 이유가 있구나 했음 ㅋㅋㅋ 일반인이 그정도 먹을수나 있냐구..

[글쓴이]

식당에서 매출이 얼마 나왔냐로 평가하는거지 원래 가장 맛있어보이는 메뉴 골라서 먹어보잖아 일반인들한테 가장 끌릴 것 같은 메뉴 개발해서 내놓는거 자체가 평가요소라고 생각함 다른 요리서바이벌에서 그렇게 많이 평가하기도 하고

[익인9]

일반인이나 먹방유튜버나 맛평가는 비슷하다치면 재주문을 하게되는 맛으로 평가를한거야 색다르네 이렇게 생각해

[익인10]

일반대중평가는 저번에 햇고 이번건 오히려 먹방러들이라 그들도 먹어볼만큼 먹어본 사람들이라 얼마나 더 특별하거나 가격 어떤지 평가하고 이런거 잘해서 재밋던데 ㅋㅋㅋㅋㅋ잘먹으니까 요리도 이것저것 다 맛보고

[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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