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ㅈㅇ)흑백요리사 최고의 예능에서 최악의 예능됨😊😊

레스토랑 팀전은 뭔 이런 룰이..

단순히 매출 1위 팀이 1등?

300만원 턱 던져주는게 아니라 최소한 정해진 단가 안에서 메뉴를 짜오게 하던 생선방 고기방처럼 메인재료를 두고 선택하는 메뉴나 그 퀄리티에 따라 역량을 알수있게 해야된다고 봄

이건 암만봐도 자기 식당을 책임지는 셰프로써 필요한 능력을 평가한게 아니라고 생각해 시청자 입장에서 저 기준이 하나도 설득이 안됨..ㅋㅋ

4회까지 재밌던 가장 큰이유는 정말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맛으로만 결정한다는게 너무 컷는데 막판에는 뭔 요리과정보다 요리사 스토리가 더 길게 나오고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네

[익인1]

인생 스토리 통으로 스킵함 ㅠㅠ 안궁금해요 죄송하지만 ㅜㅜ

[익인2]

그냥 1-4회랑 장르가 달라진 새로운 예능이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재밌음ㅋㅋ

[익인3]

다들 장사하는 사람이라 장사능력 경쟁이라 생각하면 그러러니 됨ㅋㅋㅋ

[글쓴이]

장사능력이라고 볼수가 없는 룰.. 방송 센스가 있는 사람을 뽑는거라면 인정함

[익인4]

근데 난 애초에 요리사보단 요식업자로서의 능력을 요구하는 미션이라고 생각해서.. 요리능력으로만 가르는 미션을 내내하기엔 재미없었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서 레스토랑 미션은 이해함 근데 마지막 인생스토리는 좀 재미없었어 공감도 안되고

[글쓴이]

요식업자로써 능력을 볼 수 있을까 시식단에 100만원 주고 매출 1위 뽑는게..

[익인4]

결국 결과적으로 상권분석을 제일 잘한 팀이 1등했다고 생각해 그게 요식업자의 능력이고 최현석도 그쪽으로 대단히 성공한 사람이고.. 시식단에 자기돈 주고 사먹으라 했어도 난 결과가 비슷했을것 같음

[글쓴이]

난 1위팀이 내돈 주고는 안사먹겠다 하는 평을 받은거 부터가 잘못만든 룰이라고 생각함

[익인4]

최현석도 밖에서는 현실적으로 이렇게 안팔겠다 하고 다른 셰프님들도 그 말에 의문을 갖잖아 저게 어떻게 레스토랑 마인드냐고

근데 결국 상권분석을 제대로 한건 최현석인거지 이 미션은 방송에 나오는걸 알고 스타셰프들이 만드는 음식을 먹게되는걸 아는 손님들이 와서 돈을 쓴다는게 포인트니깐

준결승이든 결승이든 우승자는 무조건 개인역량으로 뽑힐텐데 거의 다 식당사장님들한테 이런 미션 하나정도는 포맷 괜찮았다고 봄 근데 불호하는 사람도 이해는 가

[글쓴이]

최현석님 개인평가만 봐도 능력있는 셰프고 지금까지 프로그램에서 제시한 룰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능력만 봐도 뛰어난거 맞음

근데 여튼 ~나한테는~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아무리 재밌고 새로운 룰을 가져와도 본질을 잃고 기본을 못지키면 소용없다 생각함

[익인4]

글쓴이에게
난 요리 자체의 본질도 인정하지만, 결국 요리사가 직업으로 있을수 있는 이유는 미식가들의 수요보단 직접 사먹는 손님들의 수요가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장사로 돈을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주어진 상권을 잘 분석하는 것도 이 직업의 본질 중 하나라고 생각해 그래서 ~나한테는~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미션 같았엉

[글쓴이]

4에게
우리 서로 기준이
완전 반대긴하다ㅋㅋ 근데
뭐 사실 정답은 없는거고 이 대화도 방송이 주는 재미요소긴해 재밌었어 즐티행

[익인4]

글쓴이에게
맞아 절대 정답은 없지 이런 대화하고 싶어서 방송 나오자마자 달리고 커뮤 들어오는거라 생각해 나두 재밌었엉ㅋㅋ

[익인7]

그심사평이 나온이유는 애초에 호불호 있는 재료라 그렇지 좋아하는 사람은 7그릇도 먹었는데? 무조건 비싸게 판매한건 아님

[익인5]

난 공감해 ㅠ 1~4가 공정하게 느껴져서 좋았던 건데 갑자기 뭐지 싶음

[글쓴이]

그니까 그리고 차라리 5~10화 요소를 합치지 싶음
개인의 역량도 보고 싶은데 팀전만 주구장창

[익인6]

진짜 갑자기 노잼됨

[글쓴이]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