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트리플스타랑 데면데면한거 내가 더 어색함

평가할때도 그분이라고 하고ㅋㅋㅋㅋ

미국에서부터 만나서 한국으로 데려와서 모수 초기때부터

3년이상 같이 일했으면서 그분이 만든 요리 딱 이러니까

뭔가 서바지만 진짜 처음본 사람 대하는 느낌이었음

그냥 둘이 친한것도 좀 보여줬음 좋겠음ㅋㅋㅋㅋ

원투쓰리한테는 그렇게 상냥하더니 ㅋㅋㅋㅋㅋㅋ

둘의 친목을 응원합니다

[익인1]

ㄹㅇ 둘 서사 궁금해

[글쓴이]

궁금해...

[익인2]

걍 친할거같음 방송이니까 좀 격차리는거지

[글쓴이]

그치 격식 차리는거지... 그치만 뭔가 다정하게 말하는것도 보고싶음

[익인3]

일부러 거리 두는 느낌ㅋㅋㅋㅋ 편애하냐는 얘기 나올 수도 있으니까ㅋㅋㅋ

[익인3]

그리고 원투쓰리도 1라운드니까 친절했지 다른 라운드들은 친절한 틈도 없었음ㅋㅋㅋㅋ

[글쓴이]

맞아ㅋㅋㅋㅋㅋ

[익인4]

흠 실제로 원투쓰리는 훨씬 따뜻하게 대해줬는데 트리플은 안 그러는 것 보고 뭔가 서사가 있다고 느꼈음 게다가 첨에 트리플이 20명 뽑는 미션에서 심사할 때 안셰프님 다행히 안 만났다고 해서 뭔가 있다 생각했음ㅋㅋㅋㅋ ㄹㅇ 궁금해

[익인5]

트리플스타는 안성재한테 심사받고싶어했어 원투쓰리가 안성재 아니였으면 좋겠다한거랑 헷갈린듯?

[글쓴이]

근데 마지막에 그 생존자 식탁 올라가서 안성재 셰프 안만나서 다행이었다고 말하는거 나오긴 해...

[익인4]

음 그래? 뽑히고 단상에 올라갔을 때 원투쓰리랑 잠깐 이야기하는 거 잡혔는데 누구한테 심사받았냐 둘이서 이야기 함 그때 트리플이 난 다행히 안 만났어라고 하길래 아 약간 뭔가 있나? 했음

[익인7]

그건 맞는데 처음에 트리플스타가 안성재한테 심사받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고 단상에서 원투쓰리랑 이야기할때 원투쓰리가 셰프님한테 받았다그러니까 그냥 다행히 안받았다고 이야기한듯..! 본인 스승보다는 다른사람한테 받는게 긴장이나 부담이 덜 하니까 다행히 안받았다~ 이런 뉘앙스였어

[익인4]

아 내가 너무 색안경 끼고 봤을수돜ㅋㅋㅋ 원투쓰리처럼 둘이 약간 일상대화하는 거 보고싶음ㅋㅋㅋ

[익인7]

4에게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그건 그냥 원투쓰리 말에 엉겁결에 호응한 느낌이긴했음ㅋㅋㅋㅋㅋ

[글쓴이]

맞아ㅋㅋㅋㅋ 안성재 셰프 인스타에 트리플 레스토랑 방문했을때 피드 남긴거 보면 진짜 애정 뚝뚝임... 근데 그것도 3년도 된일이라 ,,

[익인6]

아냐 오늘 그 우승후보로 14표 받았다할때 엄청 좋으하던데

[글쓴이]

아 그거 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좋아해주심

[익인9]

트리플스타 식당가서 남긴 후기보면 본명말하면서 친해보이더라..뭔가 우리가 알수없는 서사가많은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