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드워드 리 솊 때문에 눈물날뻔 함 ㅅㅍㅈㅇ

인생요리 심사받으러 갈때 한 말

: 심사위원에게 가는 길은 멀었어요~하지만 한번 걷기 시작하면 끝까지 걸어야죠 해봅시다

본인의 혼란스러웠던 정체성을 비빔밥과 엮어 표현함

: 비빔밥은 각기 다른 재료로 만들지만 먹으면 한가지 맛을 낸다

이거 너무 감동이었음...

[익인1]

ㅠㅠ 백종원이 포크로 먹을지 뭐로 먹을지 헷갈린다고 자기도 정체성 고민이 느껴진다고 말한것도 너무좋았음

[익인2]

맞아!!! 나도 딱 저 문장들이 와닿았어.. 나는 내 상황이랑도 겹쳐지면서 뭉클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