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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매튜 ㅋㅋㅋㅋㅋㅋㅋㅋ 매튜 곶감 처음먹나봐 18 10.06 14:10507 11
석매튜매튜 노래맞추는거 못하는데 11 10.06 22:28125 1
석매튜오늘 시골에간 도시z 이거 어디서 볼 수 있어? 10 10.06 19:42161 0
석매튜와 근데 매튜 예능 진짜 잘한다 10 10.06 21:57159 3
석매튜튜튜 매튜 인라!!!! 12 10.06 16:07130 0
 
싱가폴 팬싸 고화질 2 10.01 21:39 13 1
내가 다 감동 돼 3 10.01 21:28 44 1
베이킹 선생님이 진짜 너라고? 3 10.01 20:45 41 1
튜야 오늘 왤케 잘생겼냐 2 10.01 20:37 19 1
오늘 완전 캐나다 핫가이 6 10.01 19:04 63 2
싱가폴 매튜 넘 예쁘다 4 10.01 19:02 35 1
나두 마슈랑 약속하고 싶다 4 10.01 18:54 25 1
석류들아 컬러그램 매튜 9 10.01 16:21 104 1
콘때 3D 컨셉 포토 사서 액자에 넣어놨는데 너무 죠아 10 10.01 16:01 62 1
피카츄다 8 10.01 13:36 66 1
10월에도 사랑만 듬뿍 받게 해줄께💕 6 10.01 12:11 31 0
맽모닝🦊🐱❤️ 9 10.01 07:20 19 0
맽나잇🦊🐱❤️ 3 10.01 02:35 9 3
콘서트 비하에서 매튜가 목에 뭘 두르고 있길래 6 10.01 01:23 77 1
석류들아 ㅋㄹㄱㄹ 2호 사면 돼? 6 10.01 00:03 116 0
🌞10월도 햇살매튜 사랑할 석류들 출첵하자☀️ 54 10.01 00:00 378 23
뭐지 매튜 너무 귀여운데👥️👥️ 4 09.30 23:51 49 3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타래 9 09.30 23:27 56 3
튜야 오늘 갈 때 사랑한다고 여러번 해주고 갔네🥹 1 09.30 22:43 23 0
1억vs🌹=🌹승// 피스타치오vs🌹=못고름 5 09.30 21:54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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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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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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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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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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