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까지는 각자 요리하는거 보여주면서 긴장감 있고 진짜 재밌었거든 근데 저번주 분량부터 오늘것까지 2연속 팀전은 좀 그렇다…. 난 셰프들이 새로운 요리 들고 나와서 요리하는과정 보여주고 그러는게 재밌었던건데ㅎㅎ 두번째 미션까지는 그래 뭐 인원도 떨어뜨려야 되고 팀전 한 번쯤은 괜찮지라는 생각이었음 근데 2연속 팀전…? 요리프로가 아니라 서바이벌 정치프로그램 본 느낌임 방출은 진짜 짜치더라..ㅎㅎ 특히 안유성 명장이랑 이모카세 두 분 긴장하는거 보여주는거 ㄹㅇ 별로였음 긴장감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불쾌했음.
레스토랑 미션은 진짜 굳이…였다 난다긴다하는 셰프들 모아놓고 그냥 먹방유튜버들 컨텐츠 찍은 느낌임 우왕좌왕 장사하는거 보고싶었으면 그냥 윤식당이나 백종원이 하는 프로 봤겠지
이영숙 명인도 기대했는데 두번째 미션때부터 재료 손질, 잔일하는것만 보여주다 끝내고 급식대가는 일대일 대결도 제대로 안 나와서 그분 요리하는걸 못 봤음; 좀 호흡 천천히 가져가면서 요리하는거에 좀 집중하는게 100000000배 나았을 듯 더 이상 기대가 별로 안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