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지?
개인적으로 패션우울증이나 패션정신아픔이들이 보통 사람으로서는 짐작도 안가는 본인들만의 이유로 악세서리마냥 증상을 꼈다뺏다 하는데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정말 아픈 진짜 증상자들에게 같은 입장인 척 무조건의 이해를 바라며 상대에겐 그게 얼마나 날카로운 무기인지 조금의 공감과 이해도 없이 휘둘러대는 경우가 있는데 그 전형적인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그냥 저 상황이 너무 아프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