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대가님이랑 이영숙님 떨어진 게 속상한 건

저런 식으로 실제 요식업에서 정말 중요하고 필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너무나 당연하게 잊히는 중년여성종사자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그분들이 충분히 자부심 가지고 있으면서도 막 튀려고 나를 내세우지는 않는 일이 흔해서

그래서 더 화가 나고 속상한 것 같음 마음이 그래

[익인1]

맞아ㅠㅠㅠㅠㅠ뭔가 활약하실 수 있는 분들인데 맞춰주시는 역할만 하시고 떨어진 것 같아서 아쉬움

[익인2]

맞아 ㅠㅠ 팀전이 예능요소에서 재미있는건아는데 결과가 너무 아쉽다

[글쓴이]

솔직히 젊은 여성 셰프들은 정지선 셰프처럼 오히려 악다구니 받혀있어서 (자기가 차별받고 이 업계 남초인 걸 알고 있음) 대놓고 기가 센 경우도 많은데 (낫다 못하다 가리려는 거 아님 그래서 멋지다고 생각함)
저 나이대 분들은 그냥 좋게좋게 바로 서포트해 주시고 그걸 또 자연스럽게 느껴서 막 생색내지도 않으시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픔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