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l 3
술래도 있고 감옥도 있고 ㅎㅎ 
근데 왕코형님 쫌 힘들어보였음 ㅜㅜ



 
익인1
헐 저번주에 이름표했어??!!
9일 전
익인2
오늘
9일 전
익인1
아헐 런닝맨인줄 알았네ㅋㅋㅋ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마플아이돌에 돈 쓰는거 아무 의미 없다777 10.10 12:0727169 28
드영배 2024 넷플 한국드라마 순위떴다126 10.10 13:2416605 2
세븐틴🩷🩵 곧 콘서트니까 최종 자리티즈 해봅시다!!🩷🩵 117 10.10 16:002854 0
플레이브일본 정보 프로를 1n년간 본 입장에서 대충 나올 거 같은 장면 68 10.10 22:082707 5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매튜 건욱 Love 62 10.10 21:011520 27
 
아니 흑백요리사 ㅅㅍㅈㅇ1 10.01 22:33 71 0
마플 편의점 미션도 넘 별로지않아??9 10.01 22:33 169 0
원영이는 정말 뭐야 10.01 22:32 35 1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님 잘생기셨다2 10.01 22:32 118 0
철가방 : 저를 적으세요 저를 적으시면9 10.01 22:32 949 1
원빈이 셀프 모에화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ㅋ4 10.01 22:32 228 2
마플 오늘은 글 많다고 눈치주는 정병 안보이네3 10.01 22:32 111 0
아이돌들 영통팬싸 요래 하는구나 신기하다 10.01 22:32 470 0
베테랑2 재밋게 봣음 1도 무조건 재밌겠지?15 10.01 22:32 62 0
누가 최강록 셰프보고 30대 안경민이래1 10.01 22:32 241 0
오늘 저장한 정성찬1 10.01 22:32 59 0
원빈 뭐든 삔자 붙이는거 언제 안귀엽지 ㅋㅋㅋ2 10.01 22:32 126 0
트리플스타 인스타 가봤는데4 10.01 22:31 994 0
ㅅㅍㅈㅇ 흑백요리사 이번화에서 이모카세님 조명된거 좋았어3 10.01 22:31 161 0
트리플스타 갈수록 좋네...2 10.01 22:31 73 0
9월 알페스 최고 하트 순위래 55 10.01 22:31 1301 0
인스타 둘러보기에 태연 라방 제로산책 떴는데 다시봐도 개웃기닼ㅋㅋㅋ1 10.01 22:31 81 0
야!!! 삔성재 ㅋㅋㅋㅋㅋ7 10.01 22:30 692 0
아일릿 브랜드필름 드림코어1 10.01 22:30 99 0
제니 뉴짤 뜬것도 이뻐 10.01 22:30 20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