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오가는 퇴근길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 풍경으로 시작된다. 이내 열차 안에 홀로 앉아 있는 문별이 등장, '어떤 하루에 어떤 시간 속에 (Dear.)'를 가창한다. 마치 노을이 지는 듯한 따스한 조명 빛과 어우러진 문별의 담담하면서도 단단한 보컬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라디오 DJ로 분한 문별의 모습도 만날 수 있었다. 문별은 "오늘 하루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치열하게 살아왔을 모든 청취자분들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근심과 걱정은 잠시 뒤로 하고 오늘은 모두 좋은 꿈 꾸며 잘 자요"라고 인사했다. 숨 가쁜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전하는 문별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여운을 남긴다.
'어떤 하루에 어떤 시간 속에 (Dear.)'는 분주한 일상 속에 나지막이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문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운데 노래를 들은 리스너들은 "문별이 전하는 위로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음악으로 행복을 선물하네", "노랫말이 마음속에 따뜻하게 와닿는다" 등 호평을 보였다.
'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Starlit of Muse'가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면 '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의 작품들이 하나하나 모여 반짝인다는 의미가 담겼다.
여름, 청량, 힐링, 위로 등의 메시지가 담긴 'Starlit of Twinkle'은 발매 직후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사진=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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