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6l
설렘 부힛부힛..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1박2일] 막내작가가 무거운 짐을 들고 있다. 과연 당신은?523 10.06 19:5523312 32
플레이브/미디어 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 .. 118 0:191566 7
드영배/정보/소식[초점] 대세 변우석, 왜 시상식에서 볼수 없을까192 10.06 10:4328220 2
데이식스/정보/소식쿵빡 인기가요 해피 1위 🍀🍀🍀🍀 104 10.06 16:404955 25
제로베이스원(8)씨피 하나만 잡은 콕들은 무슨 씨피 해? 66 0:461768 0
 
흑백요리사 그럼 출연자들 35시간 넘게 안자고 일만 한거야???19 10.01 23:59 1054 0
어이없긴한데 흑백요리사 팀전 게임으로 음식이어만들기 보고 싶음3 10.01 23:59 75 0
러블리즈 킬링보이스 보는데 확실히 노래 안하고 쉬면 티난다 4 10.01 23:59 196 0
흑백요리사 너무 재밌다.. 10.01 23:59 46 0
OnAir 하 근데 최호종은 진짜 넘사 느낌이다2 10.01 23:59 133 0
흑백요리사 흑수저 이 사람 뭔가 있기는 할 듯 (ㅅㅍ?)2 10.01 23:58 240 0
유우시 너무 좋아...😭💕3 10.01 23:58 200 1
보넥도 태산이 너무너무너무 귀여움ㅜㅜㅠㅠㅠㅠㅠ8 10.01 23:58 238 0
원빈이 커버곡 비하인드 너무 귀여움ㅋㅋㅋㅋ4 10.01 23:58 250 2
마플 근데 흑백요리사 이번 레스토랑 룰이 너무 에바다 2 10.01 23:58 66 0
안성재 최현석 둘이 컨텐츠 찍어줘2 10.01 23:58 98 0
ㅅㅍㅈㅇ 백종원이랑 정지선 셰프6 10.01 23:58 732 1
정보/소식 로제 앨범 발매 12월 6일16 10.01 23:58 542 9
정지선 셰프 진짜 너무 멋있다….. 10.01 23:58 56 0
아 잠만 에드워드리 저는 비빔인간입니다 듣고 멈춤 지금2 10.01 23:57 298 0
몰라 그냥 흑백요리사 음식들 다 맛있어보여서 매회 고통스러움 10.01 23:57 20 0
흑백요리사 팀전만 두번해서 아깝다 10.01 23:57 31 0
흑백요리사 차라리 요리지망생들과 팀 이뤄보라고 하지.. 10.01 23:57 39 0
아이유 꽃갈피... 언제쯤 나올까??? 2 10.01 23:57 89 1
마플 스테파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편집 진짜 왔다갔다 정신 없네1 10.01 23:56 5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