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긴급공지까지 포함하면 레스토랑편이
모든 서바 통틀어 탑3급으로 최악의 미션인데
그것만 빼고 생각해보면 레스토랑은 정해진 인원+정해진 금액으로
가장 큰 매출을 달성한 팀이 승리라는 뚜렷한 기준이 있음
근데 편의점은 걍 편의점 음식으로 요리해와라~ 이러니까
요리하는 사람도 심사하는 사람도 갈피를 못잡는 기분...
뭐 편의점 음식이니까 조리를 최소한으로 해서 간편함에 초점을 맞춰라 이것도 아니고
걍 재료만 편의점 재료에 고급기술 잔뜩 들어가서 시청자가 레시피를 따라할수도 없고
이럴거면 왜 굳이 '편의점' 이었어야 했는가 의문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