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ㅅㅍㅈㅇ 나 다른건 다 넘어가는데 이사람만큼은

인생요리에서

안성재 솊이 에드워드리 솊 점수 낮게준거..

그저 안비볐는데 그게 어찌 비빔밥이냐? 이건데

백종원님이 97점 준거면 맛은 보장된거였을텐데

진짜 이 심사가 젤 이해 안갔음

나는 본인 인생이 비빔밥처럼 국적 포함 이것저것 비벼진 인생인가 얼마나 고뇌했을까 싶은게 느껴지는 한 그릇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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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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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미 비벼놨는데 이해 안가긴 했음ㅋㅋ자기 주관이 확고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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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자마자 오니기리 생각나서 이게 왜 비빔밥이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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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성재 의견에 공감 갔음 비빔밥 보다는 주먹밥 느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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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리고 평가기준 뚜렷한거 같아서 ㄱ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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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나도 보면서 왜 비빔밥이라는건지 의문가졌는데.. 맛만으로 승부보는 라운드는 이미 끝났고 충분히 지적할만 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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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나도.. 인생 얘기에서는 비빔밥 얘기가 완전 와닿고 좋았는데 요리를 보고 나니까 특별한 비빔밥이라고 해도 그 이름을 쓸 거였으면 비빔밥의 특징은 그래도 가져야 되지 않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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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는 중간중간 참가자한테 질문해서 어떻게 답변하느냐에 따라 점수 달라져 ㅋㅋ 의도 목적 일관성 이게 크게 판가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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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주얼이 너무 주먹밥이어서 감점 이유에 대해서는 납득 가능하긴했음
그거랑 별개로 진짜 개맛있게 생겨서 먹고시픔....

[익인7]

나도 이해 안되고 아까웠는데 1화부터 안성재 기준은 계속 똑같았어서 뭐라고 하기도 그럼....

[익인8]

난 이해됐어 저게 왜 비빔밥이지 했는데 설명듣고 그래서 이게 왜 비빔밥이지 앞뒤가 안맞다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솔직히 의견은 갈릴 수 있겠다 싶음 그래두 맛으로만 하면 점수 좀 더 주지 싶었음 에드워드 솊 완전 호감이라 결승 갔으면 좋겠음!

[익인14]

설명들으니까 난 이해갔음

[익인15]

안성재말이 일리가 있는게 비빔밥 핵심이 비비는건데 그걸 뺏으면 비빔밥이라고 하기엔 힘들지..
튀김요리라고 했는데 재료는 튀김 재료인데 쪄서 준다면 그게 튀김은 아니잖아

[익인16]

비빔밥이 아니라 볶음밥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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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또 빡빡하다 생각했는데
설명 들으니까 납득은 갔음...

[익인18]

가자미 안들어간 가자미 미역국도 있는데 머 ..!

[익인20]

둘 점수가 너무 차이나서 둘 다 이해 안됐음
안성재 셰프는 어쨌거나 자기 주관대로 80-90 사이로 점수 주는데 백종원님 점수가 너무 높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맛을 보지 않는 이상 둘 다 납득 안갈듯ㅜ

[익인21]

어차피 속재료는 비빔밥 맞는데 왜저러나 생각함..

[익인22]

스토리는 너무 좋았지만 솔직히 비빔밥이라는 요리랑 거리가 너무 멀긴한 듯.

[익인23]

나도 안성재 말듣고 이해갔는뎅.. 머 첨부터 자기 기준이 있었떤거니께..

[익인25]

안성재 시야가 좁더라ㅋㅋ 애초에 저게 비빔밥이냐 아니냐에 중점을 둘게 아니라 저 사람의 배경이랑 연관지어서 봐야되는건데ㅋㅋㅋ 걍 심사의원할 능력은 안되는구나 싶었음

[익인26]

난 백종원이 97점 준게 더 이상한뎅.. 맛 말고 너무 스토리만 본 듯

[익인27]

맛이 평가의 전부는 아니잖음
재료가 똑같아도 덮밥이랑 비빔밥이랑 볶음밥은 다른데
스크럼블 에그를 계란말이 모양으로 뭉쳤다고 계란말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