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최애 지인 통해서 최애한테 편지 전달할수있음 할거야?

대신 익이 먼저 편지 전달해줄수있냐고 물어봐야함 지인이 먼저 말안해도 종종 콘서트나 사인 받아다주긴하는 사이라고하면!

[익인1]

웅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글쓴이]

아하? 지인이랑은 같이 일하는 사이라..종종 둘이 보더라고

[익인1]

안 된다고 해도 그냥 그동안 사인 받아다 준 것 만으로도 고맙다하고 넘기면 될 것 같아!!!

[글쓴이]

오호

[익인2]

응 할래

[글쓴이]

해도 괜찮을까?

[익인3]

웅 당연히 함

[글쓴이]

괜찮을라나?

[익인3]

으 근데 밑에 댓글 보니까 편지 읽어볼 수도 있을 것 같아ㅋㅋㅋㅋ 음 믿을만한 사람이면 부탁해봐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설마? 편지를 왜봄?만약에 본다고하면

[익인3]

그냥 호기심이지 뭐.. 이상한 사람들 많잖아

[글쓴이]

3에게
개킹받겠닼ㅋㅋㅋㅋㅋㅋ

[익인4]

편지 읽어보는 거 아니면ㅇㅇ 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근데 ㄹㅇ 보는건 아니겠지?

[익인5]

당연

[글쓴이]

괜찮나?

[익인6]

굳이?
나는 최애한테 하고싶은 말이 없어서..

[글쓴이]

글쿤ㅋㅋ

[익인7]

당연...

[글쓴이]

익은 편지 써본적있어? 보통 무슨 내용써?

[익인7]

그냥 보통은 입덕계기-입덕한뒤에 내 삶에서 벌어진 긍정적인 이야기들-최애의 최근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들-최애응원...
뭐 이렇게 쓰지 않나. 나는 이렇게 쓸 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