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나는 밑에 글중에 배우한테 작품 보는 눈이 없다는 말보다 들어오는 작품 중에 최선을 골랐다는 댓들이 더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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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본 안들어온다고 돌려 비꼬는거잖아 자기배우 아니라고 ㅜ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지?

[익인1]

난 걍 둘다 싫음 자꾸 전자 얘기하니까 반박하는 사람 생겨서 후자로 이어진다고ㅜ

[글쓴이]

것도 마즘 ㅜ

[익인2]

맞음 차라리 보는 눈 없다는게 낫지 후자는,,

[익인3]

맞아 이런말 싫어 이때싶 후려치는거같음 어떤대본이 들어오는지 지들이 어떻게알아

[익인4]

배우가 있는 작품중에서 심사숙고해서 선택한거 아닌가

[익인5]

들어온거 중에 제일 재밌는게 그거였을꺼란 뜻이 아니라 그 배우한테는 당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뜻 아님? 예를 들면 결과적으로 성적 안 좋았어도 작감 전작이 괜찮았어서 선택한 이유 충분했다던가 캐릭터 마지막에 산 탔어도 배우가 받아본 대본까지는 갓캐였다던가.. 배우가 그 대본을 선택할 이유는 그 당시에는 충분했단 뜻이잖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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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이런 늬앙스 아닌거 맞아
근데 내배우가 고사한 작품 타배우가 해서 대박난 경우가 있어서 난 저런글 볼때마다 속상한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