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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태수-하빈-지수 가족의 단란하고 행복했던 과거와, 지수가 죽기 전 모습이 담겨 있다. 가족이 다 함께 소풍을 나온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태수와 지수의 투샷은 이들이 어떠한 이유로 갈라서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빠 없이 딸을 키운 지수와 하빈의 투샷은 꿋꿋이 버텨내던 지수가 무슨 이유로 세상을 떠난 것인지 의문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들 가족을 덮친 비극이 ‘의심’에서 비롯됐다는 점이 관심을 모은다. 가족이 행복했을 때 찾아온 비극은 무엇인지, 그래서 태수는 왜 딸을 의심하게 된 것인지. 스틸컷 속 딸을 향해 짓는 태수의 미소가 의심으로 뒤바뀌게 된 사건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 의심을 쫓아가며 태수는 하빈과 지수가 품고 있는 비밀과 진실을 어떻게 마주하게 될까. 가족의 진실일 벗겨질 때마다 충격과 반전을 선사할 ‘이친자’의 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되어 10월 11일과 12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무엇보다 이들 가족을 덮친 비극이 ‘의심’에서 비롯됐다는 점이 관심을 모은다. 가족이 행복했을 때 찾아온 비극은 무엇인지, 그래서 태수는 왜 딸을 의심하게 된 것인지. 스틸컷 속 딸을 향해 짓는 태수의 미소가 의심으로 뒤바뀌게 된 사건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 의심을 쫓아가며 태수는 하빈과 지수가 품고 있는 비밀과 진실을 어떻게 마주하게 될까. 가족의 진실일 벗겨질 때마다 충격과 반전을 선사할 ‘이친자’의 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되어 10월 11일과 12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