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이 얼마나 많은 디쉬를 내느냐, 매출이었잖아
그럼 당연히 회전율도 큰 몫을 차지했을 건데
퇴출이란 룰을 넣을 때 미션을 고려해서 타 팀이랑 인원수를 맞춰서 팀구성 할 수 있게 해주던가
주방에서 사람 한 명 있고 없고가 얼마나 큰데..
실제로 크리에이터들 대부분 텐동은 하나 시키면 10분씩 걸린다, 느린 편이다, 텐동이 나와야 다른 것도 시키는데.. 하면서 오래 걸린다고도 말했고.
특히나 텐동 때문에 회전율 되게 느렸던 것 같은데, 텐동에 한 명만 더 붙었어도 한 그릇 나갈 거 두 그릇 나갔고- 그럼 승부 어떻게 될지 몰랐을 거임
그냥 그게 너무 아쉬워 퇴출이라는 룰을 넣은 것도 이해가 안 가는데, 퇴출이란 룰을 넣을 거면 동등한 조건을 갖추고 경쟁할 수 있게 했어야지.. 이미 퇴출까지 당했는데 인원까지 한 명 모자라는 건 그냥 무조건 퇴출 팀이 질 수 밖에 없는 그림 아니었을까 싶음..